반응형 스위스 교환 일기/2024 모로코 여행2 [마라케시 자유여행] 마라케시 레스토랑 추천, 입생로랑 마조렐 정원, Restaurant Nouba 마라케시 2일 차, 카사블랑카에 사는 대학교 친구들이 마라케시로 왔다. 왜 이렇게 반가운지!!친구들이 오후에는 멋진 레스토랑에 가자고해서 마라케시 교외로 이동했다. 다인이는 몸이 안 좋아서 숙소에 남았는데 너무 미안했었다 ㅠㅠ. 메디나를 벗어나려고 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머리가 지끈거렸다. 사진 보면 알겠지만, 동양인이 거의 없고 여자도 많이 없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캣콜링을 해서 진짜 짜증 났다. 내가 아랍어를 못하니까 못 알아듣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뒤에 아저씨가 엄청 나쁜 말 했다고 전해줬다 ㅋㅋ. 싸우면 질 자신 있어서 그냥 지나쳤다. 택시를 잡아 밖으로 이동하는데, 마라케시는 관광지라 그런지 사기꾼이 너무 많았다. 심지어 모로코 현지인들이랑 있는데도 미터기가 아니라 부르는게 값이더라. 관광객들.. 2024. 11. 17. [인생 여행지 모로코 배낭 여행기] 마라케시 여행, 사막 투어 마라케시 공항, 유심, 구시가지(메디나) 이동 방법제네바 공항에서 마라케시 공항으로 들어왔다. 처음으로 방문하는 아프리카이다 보니까 엄청나게 걱정이 많았는데, 공항에 들어온 순간 내가 생각하던 공항이랑 달랐다. 유럽 여느 공항이랑 비교해도 손색없는 시설이었다. 다만 사람이 정말 붐볐고, 유심은 3만원 정도의 가격을 내고 공항에서 구매했다. (절대로 폰 끄지 마세요... 폰 끄면 유심 핀을 입력해야 하는데 이거 몰라서 새로 샀습니다...ㅠ) 택시도 공항 주차장 가면 정가제로 운영하고 있으니 편하게 탑승할 수 있다. 200 디르함 정도로 꽤 비싸기는 했는데, 택시 정류장엣 표를 미리 구매하고 타는 거라 그래도 마음에 놓였다. 마라케시 숙소 추천마라케시에서 총 3박을 했는데 가장 추천하는 숙소는 이곳. 10만.. 2024. 10. 29. 이전 1 다음 반응형